반응형 맛집여행77 오늘 저녁 시금치파스타와 모스카토와인 어떠신가요?, 당산친친 날씨가 너무 더운 요즘 퇴근 후 시원한 와인바를 찾아 나섰습니다. 이번에 방문한 곳은 당산역 근처 당당친친. 간판에 커다란 와인잔이 독특합니다. 2층으로 올라가면 창문에 당산친친 보입니다. 자리에 앉으니 물병을 하나 줍니다. 이케아에서 많이 본듯한... 시원한 물 한잔 하고 주문을 했습니다. 시금치 파스타와 청양고추피자를 선택했습니다. 아래 메뉴는 체험단은 선택할 수 없다고 합니다. 기본으로 준비해 주는 것은 아래와 같고 물티슈가 필요하면 직원분께 말씀드리면 가져다 주십니다. 주방은 밖에서도 볼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주방이 깔끔하게 잘 정리되어 있어서 좋아보였습니다. 테이블 위에 있던 꽃인데 정말 이쁘더군요. 약간 보리 같아 보였습니다. 인테리어는 약간 어두컴컴한게 소개팅 하기 좋아보였습니다. 먼저 .. 2023. 8. 4. 앞마당이 있는 행궁동 레스토랑, 벨리하우스 따스한 햇살이 내리 쬐던 어느날 피자가 먹고 싶어졌습니다. 행궁동에 이탈리안 식당을 검색하다 발견한 벨리하우스. 지도를 따라 골목골목을 걷다보니 앞마당이 있는 하얀 집이 나왔습니다. 하얀 벽에 스테이크, 파스타, 피자가 써 있더군요. 내가 먹고 싶은건 피자!! 손님이 많아 밖에 앉아 잠시 대기를 했습니다. 곰인지 토끼인지 모를 동물 두마리가 보입니다. 정원에는 이쁜 꽃이 보입니다. 10분쯤 기다렸을까? 드디에 저희 차례가 되었습니다. 실내로 들어가니 생각보다 공간은 좁았습니다. 구석 어느자리에 앉아 메뉴판을 봅니다. 트러플 크림 리조또와 청양 불고기 피자를 선택했습니다. 식사를 기다리는 동안 주위를 살펴보니 여기저기 인테리어에 신경 쓴게 보입니다. 에피타이저인 모닝빵과 주문한 콜라가 나왔습니다. 뒤를 돌.. 2023. 8. 1. 히츠마부시가 먹고 싶을 땐 공덕역으로, 함루 본점 몇 년전 부산에서 히츠마부시를 먹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냥 장어덮밥이라고 생각하고 갔다가 너무 맛있어서 놀랐던 적이 있었죠. 그 때 그맛이 생각나서 방문한 공덕역 히츠마부시 전문점 함루 본점. 서울역으로 갈까? 공덕역으로 갈까? 고민하다가 본점이 더 잘해주겠지? 하고 생각하여 본점으로 정했습니다. 입구에 메뉴판이 있습니다. 메뉴는 아주 단순합니다. 장어! 안으로 들어가 히츠마부시 1마리 메뉴를 2인분 시켰습니다. 0.5마리씩 추가할 수 있는데 가격은 거의 비슷합니다. 음식이 나오는 동안 벽에 붙어 있던 글을 보았습니다. "함루는 정성스럽게 담다"라는 뜻 이라 합니다. 한쪽 벽에는 도자기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 곳이 장어보다 도자기가 더 유명하다라는 말이 있더군요. 가격은 제법 나갑니다. 어느덧 에피타이.. 2023. 7. 31. 1인가구를 위한 직사각형, 피자먹다 길을 걷건 중 신기한 입간판을 발견했습니다. 기다린 직사각현 피자. 종류도 많고 간단하게 간식으로 먹을 수 있어 보여서 한번 들어가 보았습니다. 들어가니 키오스크가 보이더라고요. 메뉴가 단순해서 고르기 편했습니다. 저는 가장 기초인 페페로니 피자를 하나 주문했습니다. 영수증 리뷰를 하면 음료를 하나 증정한다고 하여 피자가 나오는 동안 영수증 리뷰도 하나 작성했습니다. 인테리어는 깔끔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런 기계로 만드나 봅니다. 주문한 피자를 받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집에 와서 열어본 페퍼로니피자! 좀 작긴한데 맛이 나고 좋았습니다. 양이 적어서 성인남성이 끼니로 먹기는 힘들거 같고 갑자기 배고플 때 간식으로 먹기 좋은 사이즈 입니다. 2023. 7. 30. 신용산에서 만나는 작은 하와이, 포케전문점 카타부타?가타부타 KATABUTA 하와이 여행을 다녀온지 일 년. 그때 그 포케가 그리워질때 즈음 동네에 포케집을 검색해보니 가타부타라는 식당이 검색되었습니다. 카카오지도에는 가타부타라고 쳐야 검색이 되는데 대부분 카타부타라고 부르나 봅니다. 삼각지역에서 골목길로 조금 걸어가다보면 오른쪽에 청록색 간판이 나옵니다. 저희는 참치포케와 스파이시참치포케를 주문했습니다. 무수비는 품절이었던가? 한번 맛보고 싶었는데 먹지 못했습니다. 인테리어는 거의 대부분의 벽이 나무 합판을 붙여놓은 것으로 보입니다. 식물로 포인트를 준거 같네요. 기름으로 하는 요리가 없어서 그런지 주방이 오픈되어 있습니다. 일반 포케입니다. 쌀인지 현미인지를 튀긴듯한 튀김이 들어있습니다. 맛은 평범합니다. 락교와 고추장아찌, 된장국이 추가로 구성됩니다. 이건 스파이시 포케 정.. 2023. 7. 30. 행궁동이 필요한 순간, 저스트 텐동 행리단길점 요즘 핫플로 떠오른 행궁동!! 요즘 자주가게 되네요. 오늘의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방문한 곳은 저스트 텐동 입니다. 주말에는 대길줄이 길다고 해서 평일 점심에 방문했습니다. 점심시간과 쉬는시간, 저녁시간이 입구에 적혀 있습니다. 메뉴별 이미지가 문 옆에 포스터로 붙어 있는데 특색있게 잘 그려놨더군요. 가격은 기본이 15,000원 정도하고 튀김의 종류가 늘어나면 가격이 같이 올라갑니다. 자리에 앉아 테이블에 위치한 타블렛으로 주문을 하면 됩니다. 식당은 작은편인데 직원분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텐동이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이라서 그런거 같습니다. 실내 인테리어가 아기자기하게 일본풍으로 잘 꾸며져 있습니다. 테이블마다 시원한 물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주문한 텐동이 나왔습니다. 이것은 저스트한상! 기본메뉴 입니다.. 2023. 7. 30. 이전 1 ··· 7 8 9 10 11 12 1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