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행궁동맛집3 행궁동이 필요한 순간, 저스트 텐동 행리단길점 요즘 핫플로 떠오른 행궁동!! 요즘 자주가게 되네요. 오늘의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방문한 곳은 저스트 텐동 입니다. 주말에는 대길줄이 길다고 해서 평일 점심에 방문했습니다. 점심시간과 쉬는시간, 저녁시간이 입구에 적혀 있습니다. 메뉴별 이미지가 문 옆에 포스터로 붙어 있는데 특색있게 잘 그려놨더군요. 가격은 기본이 15,000원 정도하고 튀김의 종류가 늘어나면 가격이 같이 올라갑니다. 자리에 앉아 테이블에 위치한 타블렛으로 주문을 하면 됩니다. 식당은 작은편인데 직원분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텐동이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이라서 그런거 같습니다. 실내 인테리어가 아기자기하게 일본풍으로 잘 꾸며져 있습니다. 테이블마다 시원한 물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주문한 텐동이 나왔습니다. 이것은 저스트한상! 기본메뉴 입니다.. 2023. 7. 30. 행궁동에서 물고기 간판을 찾아 보세요~ 카이센동 전문점 마츠리동 오랜만에 방문한 행궁동. 이전과는 너무 많이 달라져 있었습니다. 30년 전 이 근처 유치원을 다녔는데... 라떼는 이런 모습이 아니었는데... 너무 좋아진 행궁동. 분위기 만큼이나 맛있는 식당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오늘 점심은 카이센동을 먹기로 했습니다. 분위기 좋고 맛나다고 유명한 마츠리동을 방문했습니다. 행궁동의 중심에 위치해 있어 찾아가기가 쉬웠습니다. 찾기 힘들다면 이 물고기 간판을 찾으시면 됩니다. 가까이서 보니 조금 못생긴 것 같기도 하고... 입구 앞에는 메뉴판과 뭔가 특이한 색을 내고 있는 작은 나무가 있습니다. 나무 뒤로 평범한 간판이 있었군요. 문에는 영업시간과 판정메뉴를 알리는 종이가 붙어 있었습니다. 금, 토, 일은 야간영업을 한다고 합니다. 실내에 들어가니 인테리어에 신경을 많이 .. 2023. 7. 28. 유퀴즈에 나왔던 행궁동 중화분식 유퀴즈에 나왔던 곳이죠? 바로 행궁동의 중화분식 입니다. 수원에 30년 넘게 살았는데 왜 이곳을 몰랐을 까요? 이제서야 가 봅니다. 위치는 예전기준으로는 종로사거리근처, 지금 기준으로는 수원화성박물관 건너편 입니다. 수원천 바로 옆에 있죠. 들어가 보니 메뉴판이 보입니다. 가격이 적혀있는 것만 주문 가능합니다. 저희는 짜장면과 탕수육을 주문했습니다. 먼저 탕수육이 나왔습니다. 바삭바삭 합니다. 바로 자장면도 나왔습니다. 자극적이지 않은게 먹을만 합니다. 수원에 이런 오래된 식당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2023. 7.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