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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여행

오늘 저녁 시금치파스타와 모스카토와인 어떠신가요?, 당산친친

by taste again 2023.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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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너무 더운 요즘

퇴근 후 시원한 와인바를 찾아 나섰습니다.

이번에 방문한 곳은 당산역 근처 당당친친.

간판에 커다란 와인잔이 독특합니다.

 

2층으로 올라가면 창문에 당산친친 보입니다.

 

자리에 앉으니 물병을 하나 줍니다.

이케아에서 많이 본듯한...

 

시원한 물 한잔 하고 주문을 했습니다.

시금치 파스타와 청양고추피자를 선택했습니다.

아래 메뉴는 체험단은 선택할 수 없다고 합니다.

 

기본으로 준비해 주는 것은 아래와 같고

물티슈가 필요하면 직원분께 말씀드리면 가져다 주십니다.

 

주방은 밖에서도 볼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주방이 깔끔하게 잘 정리되어 있어서 좋아보였습니다.

 

테이블 위에 있던 꽃인데

정말 이쁘더군요.

약간 보리 같아 보였습니다.

 

인테리어는 약간 어두컴컴한게 소개팅 하기 좋아보였습니다.

 

먼저 나온 와인

저희는 모스카토 스파클링 와인을 주문했습니다.

 

가격이 저렴하기도 했고

무거운 와인보다는

음식과 간단히 곁들일 수 있는 와인이 필요했습니다.

탄산이 터지는 소리가 듣기 좋았습니다.

 

저희가 주문한 와인입니다.

 

와인을 마사며 뒤쪽을 보니 

이쁜 조명이 보이더군요.

 

손님이 더 들어오고 

주문이 많아 졌는지

요리사분이 한 분 늘었습니다.

 

먼저 나온 청양고추피자 입니다.

조금 맵길 원했는데

매운맛이 적었습니다.

그냥 치즈맛이라 할까요?

 

피클은 좀 맛있었습니다.

 

피자를 한조각 먹고 있을 때 즈음

 

시금치 파스타가 나왔습니다.

시금치가 안보이는 걸로 봐서

갈어서 소스로 넣은 듯 합니다.

맛은 생각보다 맛있었습니다.

뭔가 답백하고 깔끔한 맛이라고 할까요?

약간의 매운맛이 났는데

피자보다 더 매운 느낌이었습니다.

 

와인과 함께 찎은 사진

 

다 먹고 나가다가 창가에 빈 자리가 보여 찍어 보았습니다.

맛도 깔끔하고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테이블간 자리가 넓어 좋았던 당산친친입니다.

체험단으로 방문하여 작성한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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