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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여행77

하와이의 그 느낌을 다시 느끼고자 , 마할로 몇년전에 하와이를 다녀왔죠... 그리 오래된것도 아닌데 하와이가 그립습니다 너무나 좋았던 여행지 코로나로 신혼여행을 제주도로 다녀오고 코로나가 끝날때 즈음 방무한 하와이라서 그런지 더욱 더 좋았던거 같습니다 마할로는 이태원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태원 메인도로에서 북쪽으로 올라가면 많은 술집이 나오는데 젤라또집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입구부터가 특이한 마할로 참고로 마할로는 하와이어로 고맙다 라는 의미입니다 네온싸인도 하와이감성이 물씬 뿜어납니다 계단을 올라가 봅니다 티키바라고 되어 있는데 이건 뭔 뜻일까요? 조금은 무서운 마할로 입니다 하와이 느낌이 많이나는 인테리어 마할로의 칵테일입니다 제가 너무 좋아하는 빅웨이브 맥주!!! 소품들을 하와이에서 사오셨나? 가운데 바 가 위치하고 있는데 하와이의 해변에.. 2024. 3. 31.
신용산에서 즐기는 인도음식, 신용산 무한식당 오랜만에 집 근처에서 외식을 하기로 했쬬~ 유명 인도커리음식을 먹으러 가려했는데 생각보다 집과 가까워서 좋았습니다 용산어린이정원 바로 옆에 위치한 무한식당이란 곳 입니다 이름만 듣고 무한도전 팬분이 만드신 식당인줄 알았습니다 용산센트럴파크아파트 1층에 위치하고 있는데 간판이 아래에 있어서 찾기가 좀 힘들었어요 입구 앞에 대기공간과 메뉴판이 있습니다 점심시간에는 대기하는 사람이 많다고 하니 기다리면서 메뉴를 고르면 되겠습니다 ㄷ 저희는 저녁 늦게 가서 대기는 하지 않고 바로 들어갔습니다 내부는 정말 깔끔했습니다 정리정돈이 잘 된 느낌이랄까요?? 먼저주문한 하이볼이 나왔습니다 주문하고 바로 만들어주셔서 그런지 탄산이 살이 있는게 목넘김이 좋았습니다 소스가 맛있었던 샐러드 부어소시지가 너무 맛있었던 칠리라이스.. 2024. 3. 28.
성수동에서 맛보는 베트남음식, 성수동 노이 데이트를 하기위해 성수동을 방문했습니다 작년 언젠가 성수동을 방문한거 같은데 그때보다 사람들이 더 많아진거 같습니다 젊은 사람들 사이에 핫하다고 하던데 진짜인가 봅니다 팝업스토어도 많은거 같고 멋있는 건물도 많이 생긴거 같고 못본사이에 많이 변한거 같네요 열심히 구경을 하다 배가 고파 점심을 먹기위해 쌀국수를 먹기위해 식당으로 들어갔습니다 오랜만에 방문한 배트남음식점인거 같네요 오늘 방문한 곳은 노이라는 식당인데 이름이 특이합니다 사전을 검색하니 노이라는 베트남어는 ”따르다“ 라고 하는데 무슨뜻일까요?? 간판이 특이해서 찾기는 쉽습니다 간판이 초록초록하죠? 제가 좋아하는 메뉴가 너무 많지 않은 메뉴판입니다 아무래도 한 식에서 너무 많은 메뉴를 판매하면 다 맛있기 힘드니까요 전 이렇게 메뉴가 많지 않은 식.. 2024. 3. 8.
오딜데꾸갈라고?, 오뗄드꾸뜨 "본 포스팅은 업체로 음식을 제공받고 작성한 글 입니다." 요즘 자주가는 연남동입니다 오늘 방문한 곳은 오뗄드꾸뜨!! 와인과 파스타, 샐러드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처음 간판을 보고 호텔? 이랬는데 o위에 점이 있는걸로 봐서는 불어인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검색해 보니 오뗄?? 호텔?? 그 호텔인거 같네요 de 는 전치사 의, 에서 이니 구뜨의 호텔? 음.. 무슨의미인지는 모르겠네요 간판에는 벌이 이쁘게 그려져 있네요 파스타부터 리조또, 에그인헬, 샐러드, 토스트, 퐁듀, 음료, 쥬스, 커피, 맥주, 와인, 등등 정말 많은것을 팔고 있었습니다 주방이 아주 유럽스럽네요 멋쩌요 벌과 왕관이라... 인테리어가 이쁩니다 꽃도 이쁘구요 샐러드와 오랜지쥬스를 주문했습니다 부라타계절과일샐러드 19,000원 오랜지쥬스 6,0.. 2024. 3. 5.
무국을 돈주고 사먹는다고??, 누리옥 살면서 무국을 파는 식당은 처음 본것 같습니다 어렸을 때 어머님께서 자주 만들어 주셨던 무국 성인이 되고 보니 무국을 먹을 일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보통 집에서 밥을 안먹기도 하고 무국을 파는 곳을 못봤기 때문이죠 근데 무국을 파는 곳이 있다고 하여 가보았습니다 누리옥은 명동과 시청역 사이 어느 골목 사이에 위치해 있습니다 하얀 작은 간판이 있고 계단을 통해 2츠으로 올라가시면 됩니다 내부는 깔끔하고 메뉴도 단순합니다 평양냄면, 소고기뭇국, 수육 찜 정도입니다 보리차였던가?? 델몬트병에 든 물을 주셨는데 이 또한 어렸을 때의 감성인듯 합니다 진짜 얼마만에 보는 델몬트병인지?? 반찬으로 깍두기와 무절임, 갓김치가 나오는데 정말로 무에 진심인 식당으로 보입니다 다행히 식사전이라 손님이 별로 없었습니다 전 사.. 2024. 2. 26.
동빙고에 가면 , 빙고 코다리아구찜 코다리를 마지막으로 먹은게 언젠지 기억이 안날때 즈음해서 방문해본 빙고 코다리아구찜 식당을 찾아 가는데 이쪽으로 가는게 맞나? 싶었는데 막상 도착해보니 주변에 식당도 많고 사람도 많고 먹자골목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잠시 식당앞에서 부인님을 기다리고 있는데 배달오토바이가 3대가 음식을 가지고 갔습니다 요즘은 코다리나 아구찜을 배달로 주문해 먹는 분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저희는 아구찜 소를 주문했습니다 먼저 나온 김치와 샐러드 샐러드 위에 뿌려진 소스가 너무 맛있어서 샐러드만 따로 주문할뻔~ 아구를 찍어먹을 소스와 미역국입니다 그리고 나온 아구찜 이게 소 짜리가 맞나? 주인분께 다시 물어봤습니다 와... 이정도면 대 아닌가?? 싶을 정도로 양이 많습니다 3명이 가도 소 짜리 주문하면 될듯? 양념과 참깨.. 2024.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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