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작에 한번 방문해 볼껄, 진작 다이닝

아모레미술관에서 전시회를 보고

점심을 먹기위해

아모레퍼시픽 지하에 있는 진작 다이닝을 방문했습니다.

얼마전 아모레퍼시픽 지하살가가 리뉴얼 했다고 하죠.

그 때 새로 생겼나 봅니다.

 

입구 앞에 메뉴판이 있습니다.

 

자리에는 컵과 식기도구가 미리 세팅되어 있었습니다.

 

물은 다이아몬드생수

코카콜라에서 나온 생수더군요.

 

후토마끼, 카이센동, 마제파스타와 오키나와 생맥주는 주문했습니다.

오키나와 생맥주가 먼저 나와서 한잔 했는데

저 크림과 목넘김이 부드럽습니다.

나중에 오키나와에 가면 한번 마셔봐야 겠어요.

 

카이센동이 가장 먼저 나왔습니다.

 

그리고 바로 후토마끼가 나왔고요.

 

먼저 나온 두 아이를 찍고 있는데

 

마제파스타도 나왔습니다.색이 정말 이쁘죠?

 

인테리어와 음식이 너무 잘 어울립니다.

 

후또마키는 생각보다 오이가 많이 들어 있습니다.

회가 좀 더 많이 들어있으면 좋겠지만...

 

카이센동은 이렇게 싸 먹으면 됩니다.

감태가 참 잘 어울립니다.

 

마제파스타는 이렇게 슥슥 비벼드시면 됩니다.

견과류가 많이 들어있어서

아주 고소합니다.

누구나 좋아할 맛이라고 할까요?

 

간단하게 점심먹기 좋은 곳 입니다.

평일에는 사람이 많아서 먹기 힘들다고 합니다.

주말에는 일찍가면 자리가 좀 있으니

혹시 방문하신다면 주말 이른점심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