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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치맥을 먹기 위해 들렀던 달빛소굴
트리플 역세권이라 어디서 내려 걸어갈까? 고민하다가 망원역에서 내려 걸어가봤습니다.
10~15분을 걷다보니 나온 달빛소굴
입구에 달이 달려 있더군요.
메뉴판을 보니 많은 메뉴가 보였습니다.
견출지로 수정되어 있는 가격들 뭔가 웃기더군요.
저희는 프라이드 치킨과 샐러드, 생맥주를 주문했습니다.
주인할머니께서 달모양 메뉴판도 가져다 주셨습니다.
주인분께서 달을 좋아하시는듯.
먼저나온 생맥주 두 잔.
시원합니다.
그리고 나온 치킨과 샐러드.
치킨은 튀김옷이 얇은 제가 좋아하는 튀김이었습니다.
신기했던 것은 샐러드!!
생각했던 그 샐러드가 아닙니다.
포도, 바나나가 들어 있습니다. ㅋㅋㅋ 뭐지 이건
좀 신기한 샐러드!!
얇은 튀김옷이 바삭하게 달라붙어 있는 치킨 너무 맛납니다.
이건 샐러드가 더 잘나온 사진!
치킨무는 신맛이 좀 강합니다.
양념과 소금은 평범합니다.
치킨과 같이 나온 감튀도 맛있었습니다.
무려 통감자!!
이것은 양념을 찍어본 통닭입니다.
금요일이라 그런지 단체손님도 많이 보였습니다.
식당으로 부터 음식을 제공받고 작성한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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