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마트 리뷰20 삼양 컵속에 붉닭 있밥 시리즈!! 1단계 매운맛 불닭 렌당커리 덮밥 저녁에 밥 하기가 귀찮아서 먹어본 컵밥을 소개합니다. 불닭볶음면의 친구인 듯한 불닭있밥 입니다. 매운맛은 단계별로 있는거 같아 보이고 저는 매운것을 잘 못먹기에 1단계를 먹어 보았습니다. 보통의 컵밥과 같이 컵 안에는 소스가 들어있고 뚜껑으로 즉석밥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 닭대가리 그림은 이모티콘으로 팔면 잘 팔릴거 같은데... 생각보다 나트륨이 낮아 보입니다. 저는 전자레인지를 이용해서 조리하였습니다. 한번에 넣고 돌리면 좋을거 같은데 설명서에는 소스따로, 밥따로 돌리라고 적혀 있습니다. 소스를 전자레인지에 돌릴때 펑~ 하는 소리가 날 수도 있으니 조심하세요~ 매운맛 1단계라고 해도 불닭볶은면의 매운맛을 생각해서 많이 매울거라 생각했느데 생각보다 맵진 않았습니다. 입 안이 얼얼한 느낌이랄까요? 조금 .. 2023. 1. 21. 소금집에는 소금이 없다!! 살라미, 브레사올라, 로모 엠부차도가 있다!! 작년 북촌 소금집을 방문했었지요 제가 간 건 아니고, 부인님께서... 그때 느낌이 좋으셨나봅니다. 소금집몰에서 제가 좋아하는 염장고기를 지르셨습니다. 미니 샤퀴테리 3.0, 가격은 36,000원! 가격이 제법 나갑니다. 여기서 샤퀴테리는 소금에 절이건, 훈연하여 만들어진 육가공품을 말한다고 합니다. 구성품은 제노아살라미 45g 브레사올라 45g 로모 엠부차도 45g 소시송 1종 알랭 밀리아 무화과 잼 28g 브레드 스틱 20g 이 들어 있습니다. 양에 비해 가격은 좀 나가는 편 입니다. 너무 맛있어서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묶음으로 사면 더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 할 수 있더라고요. 역시 술안주는 염장고기죠. 너무 맛있습니다. 너무 짜지 않고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안주인듯 합니다. 2023. 1. 18. 아이스크림에 후추가? 오뚜기 순후추콘을 먹어보았습니다. 얼마전 순후추콘이 나온다는 뉴스를 본 적이 있습니다. 과연 무슨맛일까? 궁금했는데 저희 동네에는 팔지 않아서 못먹고 있었는데요. 드디어 동네 아이스크림전문점에 들어와서 먹어보았습니다. 보통의 콘아이스크림이 1,000 ~ 1,200원인데 오뚜기 순후추콘은 2,000원이었습니다. 오뚜기 프리미엄인가? 순간 살까 말까 망설였지만 한 번만 먹어봐야지~ 하는 생각으로 구입했습니다. 제조를 오뚜기에서 하는 건 아니었습니다. 삼우냉동이라는 곳인데 처음들어보는 회사입니다. 아이스크림을 전문으로 만드는 곳인가?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니 아이스크림 및 기타 식용빙과류 제조업을 하는 회사이고, 직원은 39명, 매출은 183억정도 되는 21년된 회사라고 합니다. 거래처를 보니 해태, cu, 롯데의 외주를 하는 곳으로 보였습니다.. 2023. 1. 11. 수입식품코너에서 구입한 후라이드 마케럴 인 칠리소스 맛보기! 얼마전 마트 수입코너에서 후라이드 마케럴 인 칠리소스라는 태국 고등어 통조림을 구입했습니다. 가격이 3~4,000원정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태국산 치고는 가격이 비싼 편이죠. 과연 태국의 고등어 요리는 어떤 맛일까?? 궁금했습니다. 저는 처음보는 신기한 물건을 많이 사거든요. 그래서 구입해 봤습니다. smiling fish라.. 웃는 물고기? 포털사이트에 검색을 해보니 스위스에 있는 식당이 나오더군요. 고등어는 54%정도가 들어 있고, 나머지는 팜유와 물, 설탕에 추가로 팜유가 더 들어 있습니다. 어쩐지 단맛이 강하더군요. 통조림에서 막 꺼내었을 때는 생선이 좀 딱딱했습니다.(당연한건가??) 근데 딱딱한게 나름 쫄깃한 맛이 있어서 먹기에는 좋았습니다. 맛은 매운맛은 덜하고, 단맛이 강했습니다. 밥 반.. 2023. 1. 10. 세이드 피스마니에 (튀르키예 솜사탕? 실타래?)를 사보았습니다. 제가 자주가는 펀샵이라는 사이트에서 신기한 간식을 팔더군요. 가격은 6,500원 프리오더 제품이라 12월 초에 구입했느데 12월 말에 도착했습니다. 문득 주문을 하고 생각해보니 터키 환율이 많이 떨어졌을텐데 6,500원이라니 가격이 좀 나간다는 생각을 하게 하더군요. 그래도 맛있으면 되는거니깐~ 탄수화물, 당, 기름... 살찌우기 딱 좋은 간식이지요. 어디선가 많~이 보던 포장이죠. 과대포장은 어느나라나 비슷한 듯 합니다. 신기한건 봉지에 밀봉되어 있는게 아니라 한쪽이 그냥 뚤려 있습니다. ;;;; 손으로 잡았을 때 느낌이 독특합니다. 솜사탕같으면서 그냥 솜 같기도 하면서 약간 까칠?하다고 해야하나? 바스스 부서지진 않고 맛은 생각했던 맛과 비슷합니다. 다만 견과류가 들어있는건 아닌데 견과류느낌이 들더군.. 2023. 1. 6. 코스트코에서 구입한 프레시지 김치어묵우동전골 날씨도 쌀쌀하고 칼칼한게 땡겨 코스트코에 가서 김치어묵우동전골을 사왔습니다. 이게 나름 인터넷에서 코스트코가면 꼭 사와야 할 밀키트라고 하더군요. 표기에는 2~3인분이라고 되어 있는데 생각보다 양이 많았습니다. 두명이서 먹을 경우 양이 좀 많을 수 있으니 면 하나만 넣고, 남은 면은 냉동실에 얼려 두었다가 나중에 필요할 때 꺼내 먹으면 좋을 듯 합니다. 이렇게 두 그릇이 완성되었습니다. 양이 너무 많아 좀 남기긴 했지만 넘나 맛있었습니다. 집에서 간단하게 먹기에 좋은 구성이라고 생각합니다. 2023. 1. 5.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