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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리뷰

소금집에는 소금이 없다!! 살라미, 브레사올라, 로모 엠부차도가 있다!!

by taste again 2023.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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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북촌 소금집을 방문했었지요

제가 간 건 아니고, 부인님께서...

그때 느낌이 좋으셨나봅니다.

소금집몰에서 제가 좋아하는 염장고기를 지르셨습니다.

미니 샤퀴테리 3.0, 가격은 36,000원!

가격이 제법 나갑니다.

여기서 샤퀴테리는 소금에 절이건, 훈연하여 만들어진 육가공품을 말한다고 합니다.

구성품은 

제노아살라미 45g

브레사올라 45g

로모 엠부차도 45g

소시송 1종

알랭 밀리아 무화과 잼 28g

 브레드 스틱 20g

이 들어 있습니다.

양에 비해 가격은 좀 나가는 편 입니다.

이렇게 6가지 제품이 옵니다.
로모 엠부차도 돼지고기가 국산입니다.
브레사올라 염장 소고기 입니다. 마블링 보이시죠?
가장 많이 접했을 살라미 입니다. 이건 칠레산.
이 브레드 스틱이 정말 맛있습니다.

너무 맛있어서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묶음으로 사면 더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 할 수 있더라고요.

인터넷에는 무화과 잼이라고 적혀있느데 저희는 불루베리잼을 받았습니다. 왜 일까요?
이렇게 적당량을 덜어 먹었습니다.
발렌타인과 함께!!

역시 술안주는 염장고기죠.

너무 맛있습니다.

너무 짜지 않고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안주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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