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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여행

공덕역에 상견례하기 좋은 곳, 채담화

by taste again 2024.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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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자주가는 공덕역 입니다

공덕역부근에 회사가 많아서 그런지 

생각보다 식당이 많습니다

그래서인지 맛집도 많아 보입니다

오늘은 그냥 나물비빔밥이나 먹고 올 생각이었는데

막상 방문해 보니 상견례를 해도 될 정도로 괜찮은 식당이었습니다

 

채담

지하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위로 올라갔습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기 힘드니 대중교통이용을 추천드립니다

 

입구 옆에 메뉴가 적혀 있는데

비 오는 날엔 가격이 할인이 되나 봅니다

비오는 날에 전에 막걸리는 사랑이죠

 

평일 점심에도 직장인들을 위해 특가로 운영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전체적인 메뉴와 가격은 이러합니다

거의 대부분의 메뉴에 나물과 버섯이 들어갑니다

정말로 몸에 좋은 음식만 파는거 같네요

 

입구에 전시되어 있었는데

해창막걸리가 눈에 띄이네요

전에 한번 먹어봤는데

확실히 다른 막걸리와는 다르게

고급스러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번에 차를 가져와서 못먹은게 아쉽네요 ㅠㅠ

 

자리에 앉에서 주문을 하고 보니

리뷰이벤트를 하고 있었습니다

 

다시한번 메뉴판 사진!!

 

테이블 옆에는 음식과 곁들여 먹을 소스가 준비되어 있네요

 

밥에는 현미가 같이 들어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찰기가 넘쳐서 씹는 맛이 좋았습니다

밥만 먹어도 이렇게 맛이 있다니~

 

자연송이탕도 같이 시켰는데

와 ~

버섯향이 이렇게 찐할수가 있나 싶을 정도였습니다

매번 새송이버섯만 먹다가 자연산송이를 먹어보니

왜 자연산송이가 비싼지 알겠더라고요

 

그리고 같이 나온 비빔밥에 들어갈 나물들 입니다

나물의 이름은 모르겠지만

하나하나 꼬수운 냄새가 났습니다

들기름으로 볶은건가??

하나하나가 다 정성스럽게 만든 느낌이 들었습니다

 

보면 볼수록 이름이 뭘까 궁금해집니다

 

그리고 반찬으로 나온 묵과 백김치, 젓갈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더덕전 입니다

와 이 전도 향이 정말 끝내줍니다

뭐라 말로 표현하기 힘든데

일단 가서 한번 드셔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단체사진 한장 찍고 먹습니다

오랜만에 먹어보는 건강함이었습니다

집 근처에 이런 고급음식점이 있다는걸 이제야 알았다는게 좀 아쉽네요

나중에 부모님 오시면 같이 와봐야 겠네요

부모님이 너무 좋아하실거 같아요

 

 

 

 

 

 

 

 

 

 

 

 

본 포스팅은 업체로 음식을 제공받고 작성한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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