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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여행

왕십리 수제버거는, 버거쑈

by taste again 2024.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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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한양대근처로 데이트를 하러 갔습니다

왕십리역에 내려서 걸어가는데 오전에 비가 내려 쌀쌀한 날 이었습니다

왕십리역에 내려서 걷는건 처음인거 같은데 사람이 정말 많았습니다

특히 젊은 사람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어느덧 도착한 버거쑈!!

이름이 특이하죠?

영어로도 쑈를 강조해서 SSHOW를 사용한듯 합니다

 

입간판에 보이는 가격을 보니

수제버거치곤 정말 저렴하단걸 알수 있습니다

역시 대학교 근처라거 그런가??

 

그래서 일단 들어가봤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버거쑈가 붙어 있는 음료자판기 입니다

무려 음료가 무한리필!!!

대박 요즘 이런곳이 어디에 있을까요

맥날이나 버킹에 가도 한번 따라주고 끝이던데

여긴 무제한!!!

 

드디어 나온 수제버거!!!

와 버거가 들어 있는 박스가 터질거 같아요!!

 

세상에 상추 싱싱하거 보세요!!

요즘 상추가 얼마나 비싼데 이렇게 풍성하게 넣어주시다니!!

 

요기도 마찬가지죠??

뭔가 엄청 많이 들어 있습니다

패티도 두껍고요!!

와 버거를 한입 깨물었는데 육즙이 팡팡 터집니다

줄줄 흘러요 육즙이

한양대생은 이런걸 매일 먹을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을까요?

 

벽에 붙어 있는 포스터를 보니 제주맥주도 팔고 있습니다

아... 제주맥주 좋아하는데

이날은 가야할 곳이 있어서 맥주를 못하셨네요 ㅠㅠ

 

하... 입벌리고 있는 버거가 너무 귀엽습니다

 

그리고 같이 나온 감튀!!!

와 두꺼운거 보세요

너무 바삭하고 담백한 감튀입니다

 

한입 깨어물은 버거!!

와 또 먹으러 가고 싶네

 

다 먹고 나와서 보니

역시 소고기 패티만 150그람!!

역시 먹으면서 느낀 느낌그대로였네요!!

 

 

 

 

 

 

 

 

 

 

이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음식을 제공받고 작성한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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