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역에서 완두콩을 찾아보세요, 에다마메 남영

남영역을 주변을 자주 지나다니는데
여기에 먹자골목이 있는걸 몰랐네요
한블럭만 안으로 들어가도 식당이 엄청 많더라고요
 

그 수많은 식당중에 이번에 방문한 곳은 
에다마메 이자카야 입니다
에다마메는 풋콩, 완두콩을 의미하는 단어로 보입니다
 

저녁시간에 방문했는데 손님이 정말 많이 있었습니다
예약 안했으면 못들어 갈뻔!!
전화예약은 필수인듯 합니다
 

자 그럼 들어가봅니다!!
 

자리에 앉아 주문을 하고 뒤를 보니
이런 귀여운 티셔츠가 걸려있었습니다
어찌나 귀엽던지~
 

그리고 먼저 가져다 주신 완두콩...
역시 식당 이름은 완두콩을 의미하는게 맞나봅니다
 

토닉워터에도 완두콩이???
 

이것은 감자를 으깬 음식입니다
이름은 기억이 안나는데
독일에 가면 먹는 그 감자요리를 닮았습니다
뭐랄까?? 맛있습니다
 

이것은 시오야끼소바였던가>>
볶음면요리인데
일본에서 먹었던 그 맛이랄?
 

다음은 2차로 주문한 유린기
청양고추가 팍팍들어간게
튀김의 느끼함을 잡아줘서
아주 먹기 좋았습니다
매꼼짭짤이라고 할까요??
 

이렇게 하이볼에 세 가지 안주를 먹고 나왔습니다
 

마침 눈 오는 날이었는데
눈과 어울려 술 한잔 하고 나오니 
정말 기분이 좋더라고요
시간되시면
퇴근하고 에다마메에 들러보는건 어떨까요~??
 
 
 
 
 
 
 
 
 
 
이 포스팅은 업체로 음식을 제공받고 작성한 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