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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여행

성수동에서 맛보는 베트남음식, 성수동 노이

by taste again 2024.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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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를 하기위해 성수동을 방문했습니다
작년 언젠가 성수동을 방문한거 같은데 그때보다 사람들이 더 많아진거 같습니다
젊은 사람들 사이에 핫하다고 하던데 진짜인가 봅니다
팝업스토어도 많은거 같고
멋있는 건물도 많이 생긴거 같고
못본사이에 많이 변한거 같네요
열심히 구경을 하다 배가 고파 점심을 먹기위해 쌀국수를 먹기위해 식당으로 들어갔습니다
오랜만에 방문한 배트남음식점인거 같네요

오늘 방문한 곳은 노이라는 식당인데
이름이 특이합니다
사전을 검색하니 노이라는 베트남어는 ”따르다“ 라고 하는데 무슨뜻일까요??
간판이 특이해서 찾기는 쉽습니다
 

간판이 초록초록하죠?

제가 좋아하는 메뉴가 너무 많지 않은 메뉴판입니다
아무래도 한 식에서 너무 많은 메뉴를 판매하면 다 맛있기 힘드니까요
전 이렇게 메뉴가 많지 않은 식당을 좋아합니다
분짜와 나시고랭, 팟타이를 주문했습니다


베트남에 가보진 않았지만
식당의 분위기가 베트남 느낌이 많이 나는거 같네요
인테리어가 나무나무 합니다

피쉬소스와 핫소스를 조그마한 종지에 담아봅니다

먼저나온 분짜입니다
제가 알던 보통의 분짜와는 조금 다릅니다
전에 먹었던 분짜는 라이스페이퍼를 튀긴 분짜였는데
여기는 얇은 실로 만든 마치 모시같은 라이스페이퍼를 튀겨 만들었습니다
그래서인지 더 바삭하고 식감이 좋았습니다

 

이번엔 나시고랭입니다

아마 나시고랭의 나시가 쌀을 의미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미고랭의 미는 면이던가??

나시고랭은 밥을 볶은 요리인데 우리나라로 치면 볶음밥이 되겠죠??

맛은 달콤한 느낌이랄까? 어린 아이들은 좋아할수도?

음식이 좀 기름져 개인에 따라 느끼할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나시고랭과 같이 주문한 팟타이 입니다
볶음면인데 뭐 먹을만 했습니다
야채가 많아서 좋았다고 할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분짜가 가장 마음이 드네요
집에서 만들어 먹기 힘든 음식이니깐요

 

 

 

"본 포스팅은 업체로 음식을 제공받고 작성한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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