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님께서 갑자기 뷔페를 가자고 하셨습니다.
공덕역에 가면 에스오일 빌딩이 있는데
여기 윗층이 뷔페라는 겁니다
그렇다 하면
빈살만형님께서 운영하시는 뷔페인가??
운영까지 하는지는 모르겠으나
그분의 빌딩에서 운영하는 식당이니 잘 나오지 않을까?? 하고 가 보았습니다.
지하에 주차를 하고 엘베를 타고 올라갔습니다.
주차료는 식사를 하고 나올때 말하면 쿠폰을 줍니다.
위에서 둘러본 서울시내
유리의 코팅으로 인해 파랗게 보입니다.
사진으로는 파랗게 보이지만
실제로 이정도는 아닙니다.
예약된 자리에 수건? 이 놓여져 있습니다.
무릎에 올려두고 드시면 됩니다.
자 그럼
음식을 퍼 담으러 갑니다.
1차 사진입니다.
음식이 싱싱하고 좋습니다.
저 낙지요리는
최대한 빨리가서
담아오세요
나중에 가면 끝부분만 남습니다.
첫 째로 가서 다리 많이 담아오세요.
같이 먹은 당근스프입니다.
이건 진짜 밖에서는 맛 볼수 없는 맛 입니다.
너무 맛있습니다.
집에서 해보고 싶은데
어떻게 만드는지 모르겠네요.
2차 입니다.
지중해식단 입니다.
건강을 위해?
다시 탕수화물과 단백질 입니다.
이름모를 맛있는 과자빵입니다.
이것도 밖에서 경험하지 못한 맛 입니다.
요기에 찍어드시면 됩니다.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스테이크!!!
이것은 양고기!!
육즙이 흘러 넘칩니다.
입에서 살살 녹아 없어집니다.
술은 유료 입니다.
또 다시 한접시!!
이건 호박스프였던가??
이것도 엄청 맛있었습니다.
마지막 과일!!
그리고 디저트로 마무리!!
와 진짜 다른 뷔페와는 비교도 안되는
모든게 다 맛있는 뷔페였습니다.
종류는 생각보다 적었지만
만족합니다.
분위기도 좋고
맛도 좋은 탑클라우드23이었습니다.
이런 주차권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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