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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여행

환절기 몸보신엔 민어곰탕, 남성역 마실

by taste again 2023.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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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쌀쌀해지고 있습니다.

낮과 밤의 온도차가 벌어지면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죠.

몸도 으슬으슬하고

기분도 왔다리갔다리하고

이런 허약해진 몸을 위해

방문한 민어곰탕을 먹기위해 남성역에 위치한 마실을 방문했습니다.

남성역으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다보면 바로 보이는 마실.

 

건물의 입구로 들어가면 마실이 정면에 있습니다.

 

민어 전문전 답게

입구부터 민어에 대한 정보가 많이 적혀있습니다.

 

자리에 앉으면 보이는 수 많은 전통주들.

다 한 잔씩 마셔보고 싶지만

그러지 못하고 온게 아쉽습니다.

 

에피타이저인가??

 

민어곰탕을 주문했습니다.

주문을 하니 얼마 걸리지 않아 음식이 나왔습니다.

 

곰탕은 아주 깔끔했습니다.

조미료가 들어가지 않은 민어 그 자체의 맛이라고 할까요?

반찬도 추가로 마음껏 가져다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안에는 소면이 들어있었습니다.

수저가 들어있던 종이팩을 보니 동작구에서 정한 안심식당이라는 문구가 적혀있었습니다.

뭔가 더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기분이 들더군요.

 

날씨가 쌀쌀해지는 요즘

민어탕 한 그릇 드셔보는 것은 어떨까요??

 

본 포스팅은 식당에서 제공한 음식을 바탕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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