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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리뷰

밴프 자충 매트 8T를 구입해 보았습니다.

by taste again 2023.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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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간호를 하게 되었는데

병원 침대가 너무 불편해서 쿠팡으로 야전침대와 자충매트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야전침대와 자충매트를 검색해 보니 너무 많은 제품이 나와 어떤걸 구입해야 하나 고민하다가

판매대수와 별점이 높고, 그 중에서 가격이 저렴한 제품을 골랐습니다.

먼저 재충매트입니다.

구입가격은 30,129원

밴프라는 처음들어보는 브랜드 입니다.

BANFF

별 다른 뜻은 없어 보입니다.

크기는 188 * 65 * 8 cm 입니다

8T가 8cm 을 뜻하나 봅니다.

처음 제품을 받으면 이런 커버에 들어있습니다.

대략 크기는 이렇습니다.

커버에서 침남을 꺼내면 이렇게 두 개의 밴드로 묶여 있습니다.
뭔가 땡땡한게 단단합니다.
옆면은 마치 양배추 같이 생겼습니다.
추가 구성품으로 리페어키트가 들어있습니다.

사용중에 혹시나 찢어지거나 구멍이 뚫리면 이걸 붙이면 될듯 합니다.

탭에는 제품명과 사이즈, 제조국 등이 적혀있습니다.
뒷면에는 세탁방법과 금지사항이 적혀있습니다.
제품을 펼치면 이런 모양입니다.

이미 3주정도 사용한 후라서 제 몸의 형상따라 모양이 변해있습니다.

뭔가 창피하군요.

3주동안 느낀점은 생각보다 편하다 였습니다.

몸무게가 많이 나가서 터지면 어쩌나

이게 내 몸을 잘 버텨줄까

하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3주 동안의 평가는 합격입니다.

양쪽에 이렇게
두개의 버튼이 있어서 여러개를 연결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반프
위쪽에 이런 황동으로 구성된 밸브가 두개가 있습니다.
이 두개의 밸브를 열면 자동으로 공기가 채워집니다.

공기가 모자라다 싶으면 한쪽을 잠그고 입으로 공기를 주입하면 됩니다.

자충매트라는게 

자동으로 공기가 채워져서 편한데

반대로 접기위해서는 힘이 배로 드는거 같습니다.

다시 돌돌말기에는 힘이 많이 들어요.

자리도 제법 차지하고요.

접었을 때 부피도 제법 크기때문에 팩패킹용으로는 힘이들거 같습니다.

대신 자동차를 이용한 캠핑이나

저처럼 병원에서 장기간 사용하기에는 최고의 제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단점이 하나 더 생각났는네

표면이 비닐이 아니라 약간 면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

이게 촉감이 좋으면서 땀을 흡수하면 편이어서 

색이 변합니다.

세탁을 할 수 없는 제품이다보니

나중에 오염이 되면 탈취제같은걸 뿌려줘야 할거 같습니다.

제품의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5점 정도를 줄 수 있겠네요.

대만족 입니다.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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