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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에 일이 있어 잠시 들렸느데
점심으로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
돈까스를 파는 식당을 검색했습니다.
평점을 보니 도톰카츠 영종점이 높길래 한번 방문해 봤습니다.
주차는 가게 뒷쪽에 지하로 내려가시면 됩니다.
한시간인가? 두시간인가? 주차등록을 해줍니다.
간판이 참 특이합니다.
젓가락인가?
문을 열고 들어가면 키오스크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가브리등심은 ㅠㅠ 품절
저는 안심을 주문했습니다.
등심은 퍽퍽하니깐!!
자리에 앉아 바닥에 붙어 있는 걸 읽어 보았습니다.
자리마다 물티슈와 물통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튀기는 장면을 바로 앞에서 볼 수 있습니다.
맛있는 안심카츠가 나왔습니다.
고기부분이 촉촉한게 적당히 잘 튀겨진듯 합니다.
고기가 정말 연하고
비린맛이 하나도 없습니다.
올해 맛본 돈카츠중 가장 깔끔한 맛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우리동네에도 하나 있었으면 좋을텐데...
옛날돈까스 밖에 없습니다 ㅠㅠ
나중에 또 출장을 가게 된다면
가브리등심에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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