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과 역삼역 사이 와인과 함께 고기를 먹을 수 있는 곳! 온돌 더 프라임 강남점

평일 저녁 부인님과 함께
강남역과 역삼역 사이 강남N타워 지하에 있는 고깃집에 다녀왔습니다.
입구에서 보니 지하에 많은 식당들이 입점해 있는 것 같아 보였습니다.
꼭 고기라 아니라 스시를 먹을 수도 있고
분식도 먹을 수 있고
여러 식당들이 있느 취향것 골라 먹을 수 있는 곳 같아 보였습니다.
저희는 일단 고기 먹으러 고고!!

대부분의 식당은 지하에 입점해 있습니다.

 
음... 뭐랄까
간판이 좀 알아보기 힘든 느낌이 있죠?

 
문 앞에 메뉴판이 있습니다.
세트로 먹으면 좀 저렴한 듯 합니다.

 
포장육도 같이 팔고 있었습니다.
가격은... 싼건가? 비싼건가?

 
부채살은 많이 들어봤는데 늑간살은 어느부위일까요?

 
냉장고를 밖에서도 볼 수 있게 해놔서
공기가 숙성되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고기가 숙성되고 있어요~

 
드디어 안으로 들어가봤습니다.
아직 저녁시간 전이라 그런지 저희가 첫 손님인듯 보였습니다.

 
천장에 뭔가 달아놓은게 약간 일식점 느낌도 납니다.

 
와인이 전시되어 있는데
빈병같죠?

 
이런 온돌에 고기를 구워주나 봅니다.

 
자 이번에는 메뉴판 입니다.
메뉴를 이쁘게 그려놨습니다.

 
세트와 구이, 안주가 있습니다.

 
뒷면에는 와인과 소주, 맥주, 음료가 적혀 있습니다.
어느덧 소주가 5,000원이 되었습니다.

 
반찬이 먼저 나왔습니다.

 
그리고 부채살 스테이크가 나왔습니다.

 
직원분이 직접 구워주십니다.

 
앞뒤로 구운 다음

 
옆면도 구워주십니다.

 
고추장전골도 나왔습니다.

 
드디어 고기 완성~

 
와인도 나왔습니다.
와인은 적당히 마시기 좋은 맛이랄까?

 
부인님과 짠~

 
고기가 완성이 아니었군요~
이게 완전히 구워진 고기 입니다!!

 
완성된 고기세트!!

 
육즙이 질질~ 흐릅니다~!

 
고기를 찍어 먹을 겨자, 소금, 소스 입니다.

 
집에서 먹으면 냄새도 많이 나고 
설거지도 힘든데
오랜만에 밖에 나와서 고기를 먹으니 참 좋더군요.
간단히 고기와 와인이 먹고 싶을 때 들리면 좋은 고깃집 입니다.
식당으로 부터 음식을  제공받고 쓴 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