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피자는 언제나 맛이 있찌!!, 노아이디어피자

오랜만에 피자데이트!!

이수역 근처에 수제피자전문점이 있다고 하여 방문한 노아이디어피자

이름부터 특이하다고 생각했는데 간판도 특이했다

유리에 붙어있는 스티커 마저 남다른 노 아이디어 피자

 

큰 길에서 한블럭 안으로 들어가면 보이는 노아이디어피자

누가봐도 평범하지 않은 피자집으로 보인다

 

입이 피자다 ㅋㅋ

 

문 밖에 붙어 있는 메뉴판과 테이블 위의 메뉴판

지금보니 같은 메뉴판이었구나...

 

리뷰를 하면 할인을 해준다고 하니...  먹기전에 리뷰를 등록해 보는것도 좋을듯

 

요즘 유행하는 하이볼도 팔고 있고, 엄청 매운 피자도 파나보다

하지만 난 매운음식을 못 먹으니 패쓰!!

 

여기저기 개성이 넘치는 소품들로 가득한 인테리어

나중에 인테리어를 할 때 참고하면 좋을거 같다

저런건 다 어디서 구한거지?

 

드이어 완성된 피자!!

반반피자를 주문했는데

하나는 하와이안이었고 나머지는 일반피자였는데 이름은 기억이 안남

하와이안피자에 파인애플이 이렇게 통으로 들어가 있는 피자는 처음인듯하다

내가 넘나 좋아하는 파인애플!!

파인애플은 언제 먹어도 맛이 있찌!!

 

이런 피자를 뭐라고 부르더라...

가장 기본이 되는 피자중 하나였는데

 

피클도 가게에서 직접 만든것으로 보인다

밖에서 파는 피클보다 건강한 맛이랄까?? 맛이 없다는 뜻이 아니라 

맛이 있는데 건강한맛?

 

음료는 살이 찌지 않게 제로슈거!!

 

포크와 나이프도 독특하다

주인분이 파랑색을 좋아하는 듯

둘이 왔지만

나 혼자 다 먹을 수 있을거 같다

예전엔 혼자 두 판도 먹었는데...

요즘은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많이는 못 먹겠더라

그래도 피자 한판은 가능할듯

 

사장님이 컬러리스트 시험을 보신건가

색이 잘 어울리게 인테리어를 진짜 잘 하신듯 하다

 

저 스펀지밥에 나오는 랍스타사장 피규어는 진심 사고싶게 생겼다

 

아 참고로 주문은 키오스크를 사용해도 된다!!

오랜만에 방문한 수제피자전문점

프랜차이즈피자만 먹다가 수제피자를 먹으니

역시 피자는 수제피자란 생각이 든다

담에 또 먹으러 와야지

 

 

 

 

 

 

 

 

 

 

 

 

 

 

 

 

 

이 포스팅은 업체로 음식을 제공받고 작성한 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