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량주 안주로 최고인, 아내의 쉐프 사천식 고추잡채 & 꽃빵

2년전인가 집들이 음식으로 구입했었던 아내의 쉐프 사천식 고추잡채

집에 있는 고량주의 안주가 필요해서 다시 구입했습니다

그나저나 이름이 참 특이한데요

아내의 쉐프라...

날 말하는건가? ㅋㅋㅋ 뜨끔!

 

이름은 사천식 고추잡채 & 꽃빵 입니다

사천식이라서 매울거라 생각했는데 살짝 매콤한 정도입니다

2인분이고 조리시간은 15분정도가 걸린다고 나와있습니다

 

유통기한이 짧기 때문에 주문을 할 때부터 배송일자를 지정합니다

되도록이면 먹기로 한 날이나 전 날로 지정하면 될듯 합니다

 

이렇게 소포장되어 있어 진짜 순서대로 넣고 볶기만 하면 됩니다

 

먼저 후라아팬을 달구고

 

고추기름을 넣고

 

마늘을 먼저 넣어줍니다

 

그리고 고추를 넣고

 

파를 넣고 잘 볶아 줍니다

이미 고추기름으로 시작했기  때문에 

따로 파기름이나 고추기름을 내어줄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이렇게 잘 볶아준 다음에 돼지 고기를 넣어 줄 겁니다

 

돼지고기는 먼저 키친타올로 핏물을 제거해 준 다음에 넣어줍니다

 

잘 분리해서 넣고

붙지 않게 잘 섞어 볶습니다

 

여기에 피망과 파프리카도 넣어주고요

 

양파도 넣고 볶아주고,

 

마지막으로 표고버섯도 넣어줍니다

 

고기가 점점 익어 갑니다

고기가 잘 익는게 가장 중요하겠죠?

 

드디어 완성이 되었습니다

 

꽃빵은 전자렌지를 사용했습니다

랩을 씌우고 1분가량 돌리면 됩니다

 

이렇게 한 세트가 완성되었습니다

집에 있는 고량주에 안주로 먹으니 세상 행복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