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여행

한강공원에서 산책하고 점심은, 당스

taste again 2023. 12. 7.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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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이 끝날즈음 

부인님과 데이트를 하기위해 가본 당스입니다.

골목길에 있어 찾기가 쬐끔 힘들었는데

네이버맵을 켜고 저긴가? 하고 가보니 DANSE라는 문구가 보이더군요.

 

오래된 주택을 리모델링하여 영업중인거 같아 보였습니다.

앞마당에는 와인병이 줄 서 있더군요.

 

자리에 앉으니 메뉴판 대신 아래와 같은 큐알코드가 보였습니다.

이걸 스캔하면 메뉴판으로 이동합니다.

뭔가 신기....

 

주문을 하고 실내를 보니 

인테리어와 소품에 신경을 많이 쓴 느낌이 들었습니다.

 

옷걸이는 입구쪽에 있으니 

여기에 거시면 됩니다.

 

먼저나온 스파게티??

스파게티는 다 면으로 만든것만 있는 줄 알았는데

저런 소라과자같이 생긴 것도 있나봅니다.

 

식감은 좀 쫄깃? 딱딱 한 느낌이고

맛은 제 입맛에 딱이었습니다.

새우 알러지가 있어서 새우는 못먹었지만

소스와 고수가 잘 어울어져 있는 맛 이었습니다.

 

그리고 나온 브런치라고 해야하나? 

식빵에 통닭이 들어 있는 음식이었습니다.

이렇게 나온 음식으로 인증사진을 찍고 

먹기 시작합니다.

 

크기가 좀 커서

손으로 들고 먹기는 힘들거 같아서

이렇게 칼로 잘라 먹었습니다.

 

치킨이 아주 실합니다.

 

주방에서는 뭔가를 계속 만들고 있습니다.

 

나갈 때 보니 진짜 화로가 보였습니다.

화덕피자를 한번 먹어보고 싶었는데

나중에 팔게되면 한번 들러봐야 겠네요.

 

오전 마감시간이 다 되어

사람들이 다 나갔길래 한번 찍어 봤습니다.

햇빛이 들어오는게 따스하고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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